이 글은 세리박스 부작용 관련 내용입니다. 세리박스 블루맨 올인원의 성분은 간손상을 포함한 다양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블루맨 올인원 성분
- 가르시니아 추출물 (HCA 800mg)
- 녹차 카테킨 (300mg)
- 밀크씨슬 추출물 (130mg)
- 옥타코사놀 (7mg)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나이아신
- 비타민 B6
- 비타민 C
- 판토텐산
- 아연
세리박스 부작용
가르시니아 부작용
가르시니아는 해외에서 과다 복용 시 간독성 우려가 제기된 적이 있는 성분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보고된 부작용을 조사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인과 관계는 확인되지 않는다것으로 공시하였습니다. 구체적인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간, 심장 질환이 있거나 의약품 복용 시에는 전문가 상담 후에 복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또 다른 부작용 이슈가 있었습니다. 가르시니아는 2023년 7월에 하루 최대 섭취량이 기존 2,800mg에서 1,500mg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쥐를 활용한 동물 실험에서 수컷 쥐의 고환에 문제가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최대 섭취량이 2,800mg이었지만, 일본은 이전부터 1,500mg이었습니다.
세리박스에는 블루맨 올인원에는 가르시니아의 HCA 성분이 800mg 포함되어 있습니다.
녹차 추출물 부작용
녹차 추출물에는 소량의 카테킨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에 포함된 양보다도 적은 양이지만,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은 불면, 초조감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녹차 추출물 카테킨에 포함된 EGCG 성분 또한 간독성 우려가 있는 성분입니다. 일반적인 권장량 내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다 섭취 시 간독성 우려가 있습니다. 현재 녹차 카테킨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300mg이며, 세리박스 블루맨 올인원에는 300mg의 녹차카테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녹차 추출물 또한 간질환이 있거나 의약품 복용 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 성분입니다.
세리박스 부작용 마무리
세리박스의 다양한 부작용 이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중요한 점은 블루맨 올인원은 우리나라 식약처로부터 기능성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점입니다. 권장량 복용 시에는 심각한 부작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단, 다이어트를 집중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다이어트 보충제를 두 개 이상 드시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복되는 성분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함량의 합을 계산하셔서 식약처 권장량을 넘지 않도록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위에 간손상 우려가 있는 가르시니아와 녹차 추출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